2014-10-22 by이숙희 

안녕하세요~

하반기에는 일반인들과, 예비엄마들이 함께 수업을 합니다
예비엄마들은 주로 아기용품을 만들고 있고
일반인(?)들은 생활소품 위주로 작품을 만들고 있어요

예비엄마들은 손도 빠르고, 바늘땀도 어찌나 촘촘한지
강사인 제가 부끄러울 정도라니까요...(땀이 삐질삐질~~ㅋㅋ)
게다가 한번도 결석하시는 분들이 없어요
대단한 열정입니다(감격~~~^^)

지난 주에는 캄보디아에서 오신 예비맘이
아기 턱받이와 아기모자를 만들었어요
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모자라고....
점점 바늘땀이 넓어지더군요...ㅎㅎ
아직 어린 나이인데도 열심인 그녀의 모습이
참 예뻐보였습니다~

하반기에도 열심히 달려가는 펠트반
많이 응원해 주세요~




   


 

  오가닉 천으로 만든 토끼인형입니다

  아가들이 너무 좋아하겠지요~? ^^




   방향제커버예요~

  신발장 위에 두면 좋아요




부엉이메모꽂이 입니다~

손이 좀 많이 가지만 만들어 놓으니 너무 예쁘죠 ^^



   꽃잎이 올망졸망~ 
  
   손거울입니다...공주들은 이런 거울만 사용하는거 아시죠~ ㅎㅎ 



 

  화장품 파우치도 만들었어요~